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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성범죄 피해상담 절반이 청소년"
2009.10.22
의원실 | 조회 1997





[연합 2009-10-02]



"성범죄 피해상담 절반이 청소년"

심재철 의원 "장애인 2만2천여명 성적 피해 경험"(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성범죄 피해 상담을 받는 아동.청소년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여성부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성범죄 관련 상담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세 미만 피해자가 500명으로 전년 대비 72% 급증했다. 또 7~12세는 1천648명으로 66%나 증가했으며 19세 미만은 총 1만3천79명으로 전년도의 20세 미만과 비교하더라도 39.5%가 늘었다. 이에 따라 19세 미만 피해자는 전체 상담 인원의 47%를 차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전체 상담 인원이 2만7천636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할 때 두드러진 것이다. 심 의원은 "성범죄 상담을 받은 피해자의 절반이 아동.청소년"이라며 "이 문제를 치안당국에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아동.청소년 성보호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 차원에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가 심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등록 장애인 210만여명 가운데 2만2천360명이 성폭력과 성희롱 등 성적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피해자 연령은 25~39세가 38.1%로 가장 많았으며 40~64세 21.8%, 7~17세 20.8%로 조사됐다.성별로는 여자가 1만8천369명으로 82%를 차지했다.tr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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