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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유류피해 ‘특위’ 구성
2008.02.15
의원실 | 조회 2420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해안 피해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가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미 각 당별로 태안주민지원 특별법이 발의된 데 이어,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장정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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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기름 유출사고로 절망에 빠진 서해안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서해안유류오염사고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피해주민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과 더불어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될 전망입니다.



<심재철 의원/한나라당>

“지난 2월 1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에서 서해안유류오염사고대책특위 구성에 합의해 합리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지원대책,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안유류오염사고대책특위는 21명으로 구성돼, 오는 5월 29일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각 정당도 서해안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 덜기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노동당에 이어 최근 국민중심당도 다른 정당의 법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한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2월 임시국회 회기에 맞춰 가장 마지막에 발의된 국민중심당의 ‘유류피해특별법안’은 피해 보상과 배상은 물론, 향후 이들 지역의 성장과 주민의 재활 동력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대평 대표/국민중심당>

“지역 경제의 회복과 수산물에 대한 판매 소비촉진, 문화관광 시설 확대와 같은 본질적이고 장.단기적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는 조만간 특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 각 당이 제출한 4개 법안을 통합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NATV 장정연입니다.

[NATV 유선경 기자 / skyong@assme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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