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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정원, 이명박 전 시장 ‘전과 기록’도 조회”
2007.10.20
의원실 | 조회 3077







<앵커 멘트>



국가정보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전과기록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전시장측은 이명박 전시장을 탄압하는 실체가 드러났다며 반발했으나 국정원은 정당한 업무수행 과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택순 경찰청장은 한나라당 공작정치저지 투쟁위 소속 의원들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전과 기록을 조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이 수사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국정원의 정확한 조회 횟수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심재철(한나라당 공작정치저지특위 의원) : "국정원에서도 이전시장 전과를 조회했지만 조회횟수는 밝힐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경찰도 이 전 시장과 다른 대선주자들의 전과를 조회한 적이 있지만 여권 발급과 고소고발 처리, 신원 확인 등의 경우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 측은 이명박 죽이기를 위해 국정원이 총체적인 정치 사찰을 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특별팀이 있었는지, 사찰은 어디까지 이뤄졌고 어떻게 이용됐는지 등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전과 조회는 정당한 업무수행 중에 이뤄졌다며 검찰이 수사중인 만큼 예단을 하지 말고 결과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의 이 전 시장 전과 조회를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 측은 지난 18일 박 전 대표가 스스로 전과조회 등의 신상명세 자료를 자진 공개한 바 있다며 이 전 시장 측을 압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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