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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나라당 "정동영 후보를 공격하라"
2007.10.31
의원실 | 조회 2566







한나라당이 오늘 아침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국정감사 불참여부를 논의했습니다. 국감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정동영 통합신당 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중락 기자 네. 국회입니다.




질문 1) 한나라당이 오늘 아침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국감 불참 보다는 정동영 후보를 적극 공격하기로 했다구요 ?



예, 한나라당은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며 정동영 후보 공격에 대한 전의를 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아침 8시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그동안 정 후보에 대한 공격이 미흡했다며 국감 중단 보다는 맞불작전을 펼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하이에나 식으로 이명박 후보를 상처내는 것은 국정감사가 아니라며 한나라당도 정 후보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방호 사무총장은 정동영 후보에 대한 흠집이 많이 있는데 이에 대해 각 상임위 별로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을 다그쳤습니다. 국감 중단이 아닌 맞불 작전을 택한 것은 한나라당이 국감 후 피감기관으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에 대한 비난여론이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2) 한나라당은 또 과기정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위에서 신당 의원들이 향응 접대를 받았다며 징계를 주장했죠 ?



네, 한나라당은 지난 주말 윤리위원회를 열고 피감기관으로 부터 향응접대를 받은 임인배 과기정 위원장에 대해 6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내년 4월이 총선인데 이럴 경우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어서 강도 높은 징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지난 17일 보건복지위에서도 똑 같이 피감기관으로 부터 향응 접대가 있었다며 신당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심재철 원내 수석 부대표는 보건복지위 국감 후 김태홍 위원장을 포함해 신당 6명, 한나라당은 김충환 의원을 포함해 2명 위원들이 장관으로 부터 술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심 부대표는 김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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