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한나라당은 오늘 국정원, 국세청 등의 이명박 후보 뒷조사와 관련된 집권세력 개입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조사위원 25명으로 구성될 국정조사위원회는 국정원 태스크포스팀과 국세청이 이명박 후보 가족과 친인척을 조사하는 과정에 청와대 등 집권세력이 개입한 의혹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또 당내 신정아게이트 진상조사단과 정윤재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필요할 경우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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