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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정아 게이트 = 국정농단사건'
2007.09.17
의원실 | 조회 2732







한나라당은 '변양균-신정아 게이트'를 국정농단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한 여인에게 정권핵심세력이 농락당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상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정아 씨의 학력위조로부터 비롯된 사건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끝도 없는 권력비리의 냄새가 풍긴다며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 안상수 / 한나라당 원내대표

- "대통령이 변실장의 배신을 말하고 있던 시간에 대통령 부인은 변실장 부인을 만나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다."



한나라당은 특히 청와대의 무조건적인 변양균 실장 비호,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 기각, 수사중에 나온 '윗선은 없다'는 발언, 권양숙 여사와 변 전 실장 부인의 오찬 등을 10대 의혹으로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 심재철 /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혹시 입단속용 자리가 아니었냐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윗선은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종의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하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청와대가 잘못을 반성하기보다는 언론과 야당을 엄포한다며, 내사자료를 검찰에 자진 제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때마침 터져나온 신정아 사건으로 신당 경선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청와대 역시 의혹의 중심으로 지목되면서, 한나라당은 모처럼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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