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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미비로 25만명 혈액 폐기돼[보도2/21]
2001.02.21
의원실 | 조회 740
◆ 시스템 미비로 25만명 혈액 폐기돼

연구용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상혈액을 연구용으로 사용해왔으나, 정
작 연구용으로 사용하여야 할 부적격 혈액 25만명분이 시스템미비로 모두
폐기처리 된 것으로 밝혀졌다.
2000년 한해 총 부적격혈액은 57만861 unit으로 이중 검사용이나 연구개발
용으로 쓰인 혈액은 고작 1042 unit 뿐이며, 99.8%에 달하는 56만9천819
unit이 폐기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해동안 헌혈된 혈액의 10%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25만명의 희생어린 수혈이 버려진 셈.
이에 대해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처럼 부적격 판정 혈액이 연구용으로 쓰여
지지 못하는 이유는 국내제약회사들의 연구개발이 미진하기 때문이나 이들
회사들이 수입된 완제품 혈액을 선호하는 것도 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재철의원은 "이처럼 혈액낭비가 극심한 것은 헌혈전 혈액의 적
격여부심사가 허술하고 채혈원들이 헌혈량 높이기에 급급해 사용하지 못하
더라도 일단 뽑고 보자식의 편의주의가 만연한 때문"이라며 헌혈시스템 정
비와 담당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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