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정략적이고도 무책임한 문 전 대표에게 묻는다 | 2017.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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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59 | ||
지극히 정략적이고도 무책임한 문 전 대표에게 묻는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미국방문이 직무정지된 대통령의 참모가 한 활동이어서 탄핵제도를 위반한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희한하고도 무책임한 주장을 했다. 그럼 현행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의 참모라 할 수 있는 각 부 장관들의 활동도 탄핵제도를 위반한 것이라는 말인가. 김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이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위한 것인데도, 굳이 형식을 말하자면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권한대행을 보좌하는 활동인데도 이것을 탄핵 운운하며 시비거는 것이야말로 무조건적인 반대 습성이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는 기상천외한 습속이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이 직무정지됐으면 국가안보도 정지되는지 답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존립이 걸린 안보 문제만큼은 초당적 협력을 해야 한다는 국민의 지적이 옳은 것인지 답해야 한다. 국민과 국가의 안보는 대통령이 지켜내야 할 최우선의 사항인데도 대선에 나가겠다는 문 전 대표가 과연 국민과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문 전 대표가 정작 말하고 싶은 것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는 것 아닌가?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같은 국가 간에 합의한 사항도 정략에 따라 뒤집어도 된다는 것인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 2017. 1. 13.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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