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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안철수, 군복무 중 논문 3편이나 발표…재탕논란까지
2016.04.29
의원실 | 조회 910
안철수, 군복무 중 논문 3편이나 발표…재탕논란까지


[10월 15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ㅇ 안철수 후보는 1991년 2월 6일부터 1994년 4월까지 해군 군위관으로 복무했는데 이 기간 중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되어있다. 92년도에 연구조언에 참여한 보고서 논문을 발표했고 93년에는 제2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역시 93년도에 제3저자로 논문을 발표한다.  

 

아무리 군대생활이 편하다고 하더라도 군복무를 하면서 3편의 논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92년도에 발표한 연구조언의 참여논문보고서는 다른 사람의 석사논문과 서론부터 구문이 동일하다고 하고, 93년 발표된 논문 2편은 각각 재탕논문과 유사성으로 지금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철수, EMBA 받고 카이스트 석좌교수… 국정감사해야  


안 후보는 2005년에 유학 간다고 동의해서 포스코 사외이사를 하고 또 미국계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2006년부터 2년 동안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 최고경영자 EMBA 과정에 다녔다. 


그런데 EMBA 과정이라는 게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강의를 하는 과정으로 학생비자가 나오지 않고 석사논문도 쓰지 않는다. 이런 최고경영자 과정을 나온 경력으로 2008년 귀국 전에 이미 카이스트 석좌교수 확정된다.

겨우 EMBA 받은 사람이 국공립대에서 비즈니스이코노미를 가르칠 자격을 가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석좌교수라는 것은 해당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면에, 비즈니스이코노미 분야에 논문하나 쓰지 않은 안 후보가 카이스트 국공립대의 석좌교수가 된 것, 이해할 수 없고 국정감사에서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안철수, 학력 허위기재… 도덕적 해이 심각한 수준  


안 후보는 또 자신의 학력을 반복해서 허위기재했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홈페이지에 일반적인 풀타임 석사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허위기재했다가 최근에 삭제했다.


허위기재 삭제한 것은 두 가지이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 공대공학석사라고 허위기재를 했다. 실제로는 일종의 최고경영자 과정인 EMTM과정이다. 또 펜실베니아대학의 와튼스쿨에 경영학석사라고 허위기재했다. 이것 역시 EMBA라는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그리고 이같은 허위사실은 본인의 책 안철수 생각에도 허위양력이 기재되어있다. 학생비자도 안 나오고 주말에만 학교에 가는 EMBA를 다니면서 포스코 사외이사를 겸직하면서 고액 연봉에 스톡옵션을 받는 등 안 후보의 도덕성은 실로 심각한 수준이다.

대선후보 못 내면 국고보조금 반납 당연… 민주당 각성해야 


ㅇ 국고보조금 관련해 하나 더 말씀드리겠다. 대통령 후보도 내지 않는 정당에 국민세금을 퍼붓는 것은 국민의 혈세를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대통령 후보도 내지 않는데 국가로 부터 선거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챙기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착복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국가에서 선거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선거공영제 취지에 따라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정당이 선거를 좀 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선거에 나서는 척하면서 돈만 받아먹고 정작 후보도 내지 않으면 이것은 세금을 빼먹기 위해 국민의 눈을 속이는 것이다.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에 국고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을 뻔뻔스럽게 부정하면서 돈을 타먹기 위해 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는 민주당은 돈의 눈먼 정신을 올바르게 차려야한다.

민주당, 국정감사 중단 운운… 자해공갈단과 같아  


ㅇ 장수장학회니, 뭐니, 여러 문제로 인해 민주당이 국정감사 중단 운운하는 것은 마치 자해공갈단과 같다. 특전사 출신이 자해공갈단 책임자라는 것도 우스꽝스럽다. 국정감사를 중단할 용기가 있다면 제발 그렇게 하시기 바란다.

 

2012년10월1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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