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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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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박근혜 후보를 향한 문재인 캠프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2016.04.29
의원실 | 조회 642
[심재철 위원장 / 12월 13일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진상조사특위 발언]




박근혜 후보를 향한 문재인 캠프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제 2의 김대업 막장 공작'으로 규정




회의를 시작한다. 저희 회의는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진상조사특위이다. 그리고 첫 번째 회의를 시작한다. 




모두 열 한 분의 위원님들이 회의를 같이 하게 된다. 제 인사말부터 말씀드린다. 38시간이라는 시간동안에 국정원 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한 여성이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본인의 가정집에서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현재 이 시각까지 민주당 당직자들에 의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의혹 제기자인 문재인 캠프는 정작 아무런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면서 권한도 없는 대 불법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2012년 12월 13일 현재 대선을 6일 앞둔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렇다. 




박근혜 후보에 대한 문재인 캠프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마타도어는 선거기간 내내 끊임없이 진행되어 왔다. 굿판, 광화문 유세 사진 조작, 토론회 커닝 의혹 이런 것들 모두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이 모든 것들이 실패하자 이제 단순한 네거티브를 넘어서는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 구태정치의 종결판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패색이 짖어진 문재인 캠프의 마지막 희든 카드로 보이는데 사실관계를 떠나서 문재인 캠프가 보여준 불법·막장 행태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 




이것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새정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씨도 민주당의 구태정치에 입만 다물 것이 아니라 명확한 입장 밝혀야 할 것이다. 




문재인 캠프의 이번 흑색선전 행태를 박근혜 죽이기 선거공작 선거막판 제2의 김대업 공작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 캠프는 이번 선거공작 과정에서 있었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에 대해 먼저 해명하고 국민에 사죄해야 한다. 문재인 후보도 이번 사건에 책임질 부분은 확실하게 책임져야 할 것이다.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 진상조사특위에서는 이번 사건의 진실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문재인 캠프의 불법·탈법 행태,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선거공작 행태에 대해서도 선거와 상관없이 끝까지 추적해서 밝혀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상황이 어떤 것인지 동영상으로서 우선 간단히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그러면서 여기 계신 위원들도 전체 내용을 보도록 하겠다.

 

- 먼저 맨 처음 할 것이 국정원 직원이 자기 자택을 공개한 영상을 중심으로 시작하겠다. 방금 자료는 이게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작업을 하고 있는 아지트라고 이야기 하니까 국정원 여직원이 내 집 모양이 이렇다고 스스로 촬영해서 스스로 공개한 영상이다. 이번에는 민주당 당원이 기자를 폭행하는 영상들을 보시겠다. 폭행 장면에 이어서 이번에는 문재인 캠프측에서 운영하는 문재인 TV가 현장을 생중계한다면서 인권을 어떻게 유린했는지 잠시 보겠다.

 

- 상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저께 7시 20분에 첫 시작이 되었다. 민주당에서 선관위 직원과 이야기해서 현장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그 시간에 마침 그 여직원이 퇴근해서 도착해서 거기서 얘기하고 해서 문제없다 들어와라 해서 민주당 관계자와 선관위 관계자와 자기 방에 들어가 보여주고 나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냥 나온다. 




나왔는데 7시 30분쯤에 그때 또다시 민주당에서 기자들을 데리고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대동하고 현장에 와서 다시 계속 문을 열라 하면서 민주당에서 추천한 IT관계자를 대동해서 들어가야겠다고 해서 당신 컴퓨터를 들여다봐야겠다고 이렇게 주장을 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 이것은 완전한 사생활 침해라고 해서 반발을 하고 그러는 사이에 밖에서는 아까 나왔던 TV조선에 민주당 당원하고 충돌이 일어난다. 그래서 자기들이 유리하면 언론에서 적극적으로 취재해달라고 요청을 할 텐데 TV조선한테 폭행을 가하고 무릎으로 낭심을 걷어차는 이런 만행까지 터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서 계속해서 복도 앞을 점거하면서 문을 열어라 우리가 들어가서 보겠다고 지금 점거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그리고 기자하고 충돌한 뒤에 직원의 오빠가 여기 와서 어떻게 되었는가 하니 오빠는 괴청년으로 몰아붙이고 또 자기 부모가 왔는데 부모도 못 만나게 되고 큰 흐름이 대충 그렇게 돌아갔다.




2012년 12월1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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