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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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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문 캠프의 도 넘은 네거티브, 막장 선거공작 뿌리 뽑아야
2016.04.29
의원실 | 조회 769
[심재철 위원장 / 12월 14일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진상조사특위 발언] 




문 캠프의 도 넘은 네거티브, 막장 선거공작 뿌리 뽑아야…




ㅇ 48시간 만에 문재인 캠프로부터 감금에서 풀려난 국정원 김모 씨가 임의제출형식으로 경찰에 본인의 컴퓨터를 제출했다. 문재인 캠프의 구태적 선거공작으로 진실규명에 한 발 다가섰다. 




그러나 정작 미행, 불법사찰, 급습, 인권유린, 사적공간점거, 기자폭행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경찰까지 고발한 당사자인 문재인 캠프는 아무런 증거자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 뭔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된 현상이다. 




오히려 국정원 김모 씨가 경찰수사에 적극협조하며 실체적 진실규명에 가까워지자 문재인 캠프는 한발 빼고 있는 그런 모습이다. 어제 오전 11시쯤 문재인 캠프 당직자들이 모두 철수했고, 문재인 캠프 주요 인사들이 총 출동해서 문재인TV에서 밤새 생중계까지 하며 야단법석을 피웠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몇 건의 대변인 브리핑으로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 전부이다. 캠프차원에서 대대적 공세를 펼쳤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문재인 후보의 성의 없는 답변도 매우 의심스럽다.

 

- 문재인 캠프와 문재인 후보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생각은 애초에 버려주시기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은 대선과 상관없이 선거의 고질적 병폐인 이 같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 막장 선거공작을 뿌리 뽑기 위해 끝까지 진실규명을 해나갈 것이다.

 

- 방금 전 박근혜 후보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하셨는데, 문재인 캠프의 거대한 음모수준의 집단적 흑색선전이 어느 선거 때보다 격화되고 있다. 국민들은 문재인 캠프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에 큰 분노를 느끼고 계신다. 이번선거는 문재인 캠프의 구태정치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질 나쁜 막장 선거공작을 퇴출시키는 투표가 될 것이다.

 

- 또한 민주당 캠프가 모든 불법행태를 동원하며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한 당사자로 지목한 여직원 김모 씨의 컴퓨터에서 아무런 물증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헌정사상 최악의 선거부정, 선거음모 사례가 될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하는 일이 나타나야할 것이다.

 

ㅇ 경찰의 수사가 일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대선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늦추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수서경찰서에서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국민들께서 궁금해 하고 있는 사건이다.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번 사건을 수사해주시라. 오늘은 경찰청을 방문해서 경찰로 하여금 사이버수사대가 신속하고 공명정대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할 생각이다.

 

ㅇ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다. 국정원 김모 씨의 부친께서 인터뷰한 기사를 봤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어야 했던 자식을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의 울분을 느낄 수 있었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의 고용정보원 특혜 의혹이 확실한 사실임에도 아들의 인권을 거론하며 빠져나갔다. 문재인 후보에게 대한민국 국민인 이 여성과 부정에 애끓는 아버지의 인권은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ㅇ 어제 오후 TV조선 최재철 기자, 현장에서 폭행당한 기자다. TV조선의 최재철 기자를 만나려고 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약 20분 가량 전화통화를 했다. 최기자는 현재 얼굴에 멍이 들고 부어있으며, 병원에서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서 검사를 받고 요양 중이라고 한다. 




민주당 당원이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고는 “모르고 뱉었다”고 조롱을 하고 상대방이 무릎으로 낭심을 가격하면서, “이것은 카메라에 안보이지”라고 이런 조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점에서 수치심과 모욕감으로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12일에 수서경찰서에 폭행범의 사진을 제출했고, 오늘 추가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진단서가 발급되는 대로 제출한다고 한다. 수서경찰서는 이 같은 언론테러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기자를 폭행한 민주당 당원의 신원을 조속히 확보하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ㅇ 그리고 현재 이 사건의 핵심이 컴퓨터 악성댓글이다. 어제 컴퓨터 본체를 제출했는데 악성댓글 작성하는 방법이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직접 작성하는 것이다. 이것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두 번째는 이미 자기 컴퓨터에 미리 작성을 해놨다가 그 글을 복사해서 오려붙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문서파일만 확인하면 쉽게 끝난다. 그래서 그 문서파일에 과연 악성댓글 같은 비방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이것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고, 만일 삭제했다면 복구하면 금방 된다. 




이 일을 하는데 일주일이 아니라 단 하루면 충분하다. 이일을 가지고 일주일이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신속하게 하라고 지금 촉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민주당에서 IP 주소를 공개하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포털업체로 하여금 개인 IP주소를 공개하고 개인이 무슨 글을 썼는지 그 주소의 글을 전부 점검하라고 하는 것은 특정 개인을 추적하고 감시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생활보호를 위해 포털업체에서도 영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민주당에서는 무리하게 정치공세를 지금 하고 있다. 그리고 영장이 없이도 긴급통신사실을 확인을 하면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제 수서경찰서에서 오후에 “긴급통신사실 확인도 영장에 준해서 처리가 된다”라는 것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2012년 12월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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