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참석 | 2019.11.12 | |
---|---|---|
의원실 | 조회 1711 | ||
|
||
▲ 심재철 의원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19.11.11 심재철 의원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전국 지체장애인들의 역할 관계 및 사회참여 의식 제고, 장애·비장애인 사회 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심재철 의원, 나경원 원내대표 등 전국 지체장애인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자 시절 장애에 대해 보도하기만 했지 직접 장애를 겪고 나서는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장애는 분명 불편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면서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지체장애인상’ 대상에는 김경식 임마누엘복지재단 이사장, 봉사대상에는 최승준 강원도 정선군 군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