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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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11월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2013.11.26
의원실 | 조회 1761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11월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경제 선정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시상식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참석했다.

심재철 의원은 국감 기간 총 146개 정책질의를 했고, 이 중 36개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면서 4선의 관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는 △공무원ㆍ공기업 직원의 특혜 △국민의 교통안전 증대 △공기업의 방만 경영 및 과도한 복리후생 폐지 등이 있다.

특히 건설기능인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한 뒤 국감이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19일 건설근로자 경력ㆍ자격에 따라 임금 등 처우를 조정토록 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신뢰를 한층 쌓아올렸다.

건설기능인 등급제가 도입되면 청년실업자의 건설업 진입 촉진과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건설인력 부족과 노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심 의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국감이 이른바 ‘호통’, ‘일회성 감사’에 그친다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국민생활 Up 국가업무개선! 146가지 정책제안’이라는 자료집을 제작ㆍ배포하기도 했다.

(사진 설명)
심재철 의원이 건설경제 선정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건설경제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위)
심재철 의원이 수상한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 (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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