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표·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 2017.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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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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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7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표·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심 부의장은“북한이 어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또 다시 발사한 이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스포츠외교, 국회교류, 개성공단 재개 등 온통 장밋빛 이야기만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하며,“국가안보는 정치와 이념을 떠나 한 목소리를 낼 때에 비로소 지켜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탈원전과 관련하여“탈원전 정책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스위스의 경우에도 30년간 합의 끝에 이루어진 정책이다. 원자력발전은 저비용고효율 방식으로써 대안없이 갑자기 가동을 중단하면 나라에 피해가 크다. 따라서 사전에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충분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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