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2월13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ㆍ인권유린ㆍ기자폭행 등 선거공작 진상조사 특위' 1차 회의 참석했다.
선거공작 진상조사 특위 위원장을 맡은 심재철 의원은 "박근혜 후보에 대한 문재인 후보 캠프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 마타도어는 선거 내내 진행돼왔다"며 "굿판, 광화문 유세 사진 조작, TV토론에서의 아이패드 소지 모두 다 사실 아닌걸로 밝혀졌고 이게 다 실패하자 단순 네거티브 넘어서는 불법사찰 등 선거공작과 구태정치의 종결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설명> 심재철 선거공작 진상조사 특위 위원장이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ㆍ인권유린ㆍ기자폭행 등 선거공작 진상조사 특위'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