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안산 지원유세활동 | 2017.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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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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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석탄일인 5월 3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17일째를 맞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안산과 오산 등지에서 개최한 기호 2번 홍준표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석했다.
심 부의장은 유세를 통해 “북한은 그동안 다섯 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이미 플로토늄탄 3개 우라늄탄 7개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무기의 소형화도 완성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방어무기인 사드의 배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아직도 사드배치 반대의 당론을 유지하고 있어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며 강력한 안보 대통령을 자임하는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한표 한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