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부의장, '드루킹 게이트' 규탄 시위 참석 | 2018.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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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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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2일 오후 3시경 국회 본관앞 계단에서 열린「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 참석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국회의원들 및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 현 정부의 진상규명 및 특검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여당은 4·27 남북정상회담과 뒤이은 북미정상회담 등을 내세워 안정론을 내세우고 있으나 민주당원 댓글공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는 분명히 규명되어야 할 사항이다. 심재철 부의장을 포함한 많은 규탄대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역시 이 사태에 대해 명명백백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