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 다큐멘터리 국회 시사회 | 2018.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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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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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 다큐멘터리 '경계에 선 아이들' 시사회에 참석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경계에 선 아이들'은 탈북여성들이 제3국에서 낳은 자녀들의 이야기다. '경계에 선 아이들'은 고난의 행군 이후 국경을 넘어 탈북한 많은 여성들이 무차별적 성폭행과 구타, 감금, 강제 결혼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과 우리나라로 오는 과정 중 제3국에서 출생을 한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심재철 국회의원은 이 날 격려사를 통해 "2016년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어 많은 정책들이 생겨났지만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면밀한 검토와 정책들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며 "우리 모두가 탈북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