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부의장, 에비타 누르산티 한-인니 의원친선협회장 일행 접견 | 2018.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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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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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 부의장은 20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에비타 누르산티(Dr. Evita Nursanty) 의원친선협회장을 비롯한 한국-인도네시아 친선협회원들을 접견했다. 심재철 부의장과 인도네시아 친선협회원들은 한
· 인도네시아 양국간의 교역협력, 인프라 구축협력, 방산협력 등 경제교류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정부차원뿐만이 아닌, 민간차원의 문화교류에 대한 논의와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 나갔다. 에비타 누르산티 협회장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의원친선협회간 교류도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심재철 부의장 역시 "한국
· 인도네시아 친선협회의 방한을 거듭 환영하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하다" 며 화답했다. 또한, 금년 8월 자카르타 빨렘방(Palembang) 에서 개최하는 하계 아시안 게임의 성공도 기원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수교 이래 양자 차원뿐만 아니라 MIKTA, UN, G20, ASEAN, APEC, ASEM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