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시당 6·13지방선거 필승결의 대회 | 2018.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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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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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국내 경제가 매우 어려워졌다. 국민의 혈세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무리한 정책을 강행하고 남북정상회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세금과 식재료 값 등 국민이 진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은 회피와 침묵으로 일관했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세대가 보고 배우는 교과서엔 북한의 독재체제와 핵위협 등 북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희석하고 있다"는 입장도 전했다. 또한 '드루킹 게이트' 의 특검을 지연시키는 등 진상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정권을 이번 6·13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는 필승의 각오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6·13선거에서 필승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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