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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최고위원(새누리당)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1월25일 오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호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날 심 최고위원은 "오랜만에 고향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참 반갑다"며 안부 인사를 시작으로 "지난번 선거 때 보여주신 광주시와 전남 시·도민들의 성원에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심재철 의원은 "중소기업이 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심재철 의원이 광주광역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상)심재철 최고위원이 중소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메모하고 있다. (사진 중)심 최고위원이 회의를 끝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