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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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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국회통과 궐기대회
2019.06.24
의원실 | 조회 2460

심재철 의원이 오늘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6·25전쟁 납북인 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심재철, 김재경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국회통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3차례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두 차례에 걸친 미북 정상회담으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남북한 주요 이슈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은 고조되었지만, 전시납북자 문제는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 의제에 오르지도 못하는 등 정부의 관심에서 동떨어진 상황이다.

 

지난 2017년 활동이 종료된 국무총리소속 ‘6·25 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의 진상 보고서에 따르면, 6·25 전쟁 당시 납북된 남한 민간인의 규모는 10만 명 내외로 판단되나 북한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사실상 납북자들의 생사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18일 전시납북자 10만여 명에 대한 해결과 납북피해 가족의 지원을 담은 ‘6·25 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결의안이 발의된 상태이며 결의안에는 납북자의 생사 확인과 생존한 납북자 및 유해송환‘, ’북한 당국의 시인과 공식 사과‘, ’한국 정부의 전시납북자 문제해결 정책 수립‘, ’전시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국제사회 공조등의 내용이 담겼다.


심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마련된 뜻깊은 자리가 지나치게 좌 편향된 문재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고 납북 범죄로 인해 고통을 받는 모든 분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궐기대회가 북한 정권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결의안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비롯해 김재경’, ‘강석호’, ‘김무성’, ‘원유철’, ‘유기준’, ‘윤상현’, ‘정양석’, ‘정진석’, ‘권성동’, ‘김정재’, ‘김영우’, ‘이정현’, ‘조훈현’, ‘주호영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심재철 의원이 오늘 24일 '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국회통과 궐기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6.24



▲ 심재철 의원이 오늘 24일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국회통과 궐기대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2019.06.24



▲ 심재철 의원이 오늘 24일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국회통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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