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심재철, 安 '노원이 고향'에 "지켜볼 것" | 2013.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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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2013년 3월 18일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8일 4월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서울 노원병)에 대해 "안 후보의 애매하고 모호한 말이 여전하다. 안 후보가 당락을 떠나 (노원에) 계속 살면서 고향으로 삼을지, 언행일치를 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후보는 '낙하산'에 대한 유권자의 첫 번째 질문인 '여기 계속 살 거냐'는 질문에 대해 '여기가 제 고향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또 전날 안 후보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난 데 대해 "아마 지역구 문제 해결에 대한 서울시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시장은 내가 시장이라 그곳 상황을 잘 안다며 (안 후보에 대해) 야권 전체를 보면서 포용력을 갖고 잘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과의 연대 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 같다"며 "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역구 사정에 대한 언급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극히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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