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여야, 동시에 연이은 ‘安 때리기’… 속내 알고보니 ‘동상이몽’ | 2013.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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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5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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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2013년 3월 14일 ☞ 동영상 바로가기 [앵커멘트] (남) 다음달 서울 노원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여야가 동시에 비판하고 있는데요, (여) 그 속내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여야의 동상이몽을 최우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안철수 전 교수에 대한 비판이 시작됐습니다. [씽크:심재철/새누리당 최고위원] "안철수 예비후보가 부산이 아닌, 서울 노원병을 선택했는데 새 정치라는 명분보다는 국회의원 배지라는 이익을 더 중요시 하는 분 같아 보여 그릇의 크기를 짐작케 해줍니다." 당 내부에선, 지난 대선때 쓰다남은 안 전 교수의 각종 의혹 파일들을 다시 꺼내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비판은 더 정교하고 거셉니다. [씽크:전해철/민주통합당 의원](13일 PBC 라디오) "(지역주의 벗어나 노원에 출마한다는 발언에 대해) 지역주의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극복해야지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선 당시 안 전 교수가 '미래 대통령 발언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씽크:안철수 전 교수] "실익도 없는 그런 바보같은 요구를 할 사람이 어딛습니까?" 여야의 속내는 다릅니다. 새누리당은 안 전 교수와 야당의 틈을 벌려 두 진영 모두 후보를 내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원병을 얻는 어부지리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반면, 민주당은 안 전 교수의 등장이 당의 분열과 직결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친노세력으로선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세력판도가 흔들릴 수 있어 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안철수 때리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채널A 뉴스 최우열입니다. ▣ [KBS] ‘안철수 출마 선언’ 노원丙에 쏠린 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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