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심재철 "총리는 능력 최우선, 장관은 지역안배" | 2013.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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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2013년 1월 11일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1일 새 정부 총리 인선에 대해 "능력이 최우선"이라며 "통합을 강조한다고 해서 총리 선에서 능력보다도 지역을 먼저 안배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구체적인 (하마평에 오르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원칙적으로 당연히 능력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총리 인선 기준이 호남출신을 중용하는 지역탕평보다는 능력 위주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장관 자리에는 그런 부분들, 지역을 분명히 안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등을 사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 "국민들께서 절대 받아들이기 힘든 조치"라며 "생활이 어려워 어떻게 좀 범법을 했던 그런 것을 특별사면 한다면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권력형 비리나 측근비리는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심 최고위원은 예산심사 개혁에 대해 "무엇보다 1년 연중 꾸준히 심사를 해야 문제점들이 좀 없어질 것"이라며 "국회 이외의 장소에서는 심사를 할 수 없도록 하거나 속기록 작성 규정을 안 지키면 벌칙까지도 (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 체제의 민주통합당과 여야 관계 정립에 대해선 "(문 위원장이) 정치경험이 풍부한 분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어서 여야 협조가 잘되지 않겠느냐고 우선 낙관을 한다"면서도 "야당 내부 사정이 썩 순조롭지 않기 때문에 그런 내부 돌파용으로 오히려 좀 (새누리당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띨 수도 있어서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휘 기자 ▣ [아이뉴스24] 심재철 "총리 인선, 지역보다 능력이 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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