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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심재철 "가수 비 특혜 휴가…국방부 엄정 대처해야"
2013.01.03
의원실 | 조회 612
<사진 - 뉴시스 / 박정호 기자>

뉴스1 / 2013년 1월 3일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3일 가수 '비(정지훈)'의 특혜 휴가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역 가수 비는 지난해 3월에 입대한 뒤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포상·위로 휴가로 50일을 받았다"며 "이는 1차 정기휴가 10일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 50일에다가 안무·공연 등의 명목의 외박이 44일이나 됐다"며 "다시 말해 신병 10개월 동안 휴가 및 외박이 석달이고 날 수로는 94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일반 병사의 1년 평균 휴가일수가 43일이라는데 (가수 비는) 그 두 배가 넘는다"며 "아무리 연예병사라고 해도 너무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누구는 영하 15~20도에서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누구는 석달을 휴가로 보내고 이 같은 불공평한 상황에서 어느 사병이 충성을 다해 복무할 맛이 나겠는가"라고 재차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특혜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어느 국민이 믿겠는가"라면서 "특히 국군의 정신전력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방부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oj1001@newsis.com



▣ [파이낸셜뉴스] 심재철 ”가수 비, 국방부 엄정히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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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심재철 “국방부, 가수 비 특혜휴가 엄정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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