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새누리 경기, "대선 승리, 역대 도당위원장 활약 돋보여" | 2012.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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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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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송 / 2012년 12월 21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8대 대선 승리 요인 중 하나로 역대 경기도당 위원장의 단합된 활동을 꼽았습니다. 이규택(2003~2004.6), 홍문종(2004.6~2006.6), 남경필(2006.8~2008.6), 원유철(2008.6~2010.6), 심재철(2010.6~2010.12) 경기도당 전직 위원장들은 지난 10월 선대위 출범과 동시에 각종 직능단체와의 간담회, 봉사활동, 각종 종교 활동 등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의 승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했다고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소개했습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이규택 전 도당위원장은 선배 당직자로서 유세장에 가장 먼저 나와 유세 현장을 직접 지휘했으며, 홍문종 전 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아 바쁜 와중에도 경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틈틈이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당협 유세차를 타고 골목골목을 누비는 투혼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남경필 전 도당위원장은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중앙에서 특별임무를 부여받아 당의 최열세 지역인 호남지역에서 두 자리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새만금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전라북도 지역에 전력 집중했습니다. 원유철 전 도당위원장은 중앙선대위 재외국민위원장을 맡아 재외국민선거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본인 지역인 평택과 경기도 인근 지역을 순방하여 유세 활동을 펼쳤습니다. 심재철 전 도당위원장은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국민안전운동 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또한 선거공작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을 맡아 야당의 공세를 막아내는 최일선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희선 현 경기도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을 치르며 이들 역대 도당위원장들이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집중력을 보면서 중진의원들의 저력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윤종화 기자 yjhkfm@kf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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