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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누리, 단일화는 ‘낡은 정치’…“국정표류 가능성”
2012.11.08
의원실 | 조회 626
KBS / 2012년 11월 8일

새누리당은 야권의 후보단일화 합의에 대해 낡은 정치, 썩은 정치라고 비판하고, 가치관이 다른 두 후보가 공동 정부를 운영해 국정이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야권의 단일화는 사실상 공동정부를 만들겠다는 뜻이라면서 국정 운영 방향과 방식이 불투명해지고, 국가 비상사태 시 혼란 가능성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제2의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건 등이 일어나면 안보 정책에 혼선이 나타날 수 있고, 금융위기에 대응할 때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권력 나누기 갈등으로 국정이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존의 정치를 부정해온 안철수 후보가 친노세력의 대표인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하는 것은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단일화의 핵심은 신당 창당으로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정당을 없애고 만드는 것은 10년 전, 15년 전 방법을 포장만 바꾼 낡은 정치의 전형적 모습이라고 비판하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서로를 속이면서 결국 국민을 속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도 대선이 40여 일 남았는데도 아직 야권의 후보가 누군지, 정책이 어떤지 국민이 알지 못한다며, 단일화 논의가 유권자의 권리를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주 위원장은 단일화 논의는 소몰이, 양몰이하는 이벤트 식의 포퓰리즘이라면서, 첫 여성 대통령의 출연을 두려워하는 두 남성이 야합하는 모습이 비겁하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선대위 부위원장은 단일화 합의는 국민을 상대로 한 통큰 사기극이자 권력을 위해 영혼을 파는 야바위 행위라고 비판하고 단일화 뒤 두 후보가 내놓을 '짬뽕' 정책은 일관성 없는 가치와 철학으로 혼란이 예견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부위원장은 또, 선거 20여일을 남기고 단일화가 되면 국민은 그 후보의 국정운영방향과 청사진도 모른 채 투표를 해야 하는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는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동이고 '구태정치보다 더 썩은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세흠 기자



▣ [MBN] 심재철 "단일화 쇼는 통 큰 사기극·야바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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