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게시판 상세보기
[조선일보] 심재철 "안철수, 간만보는 '간철수'…친재벌에서 반재벌로 이중행보"
2012.08.06
의원실 | 조회 892
조선일보 / 2012년 8월 6일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최근 정치행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선 안 원장이 ‘간만 본다’고 해서 ‘간철수’ ‘간잽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안 원장은 검증이 ‘사랑의 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국민 앞으로 당당히 나와 본인의 생각을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나 ‘재벌오너 구명’ 논란 등 정치권의 검증 움직임에 대해 “‘사랑의 매’로 생각하겠다”며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해명할 게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심 최고위원은 또 “ 안 원장의 과거 행적이 하나 둘 드러나는데 모두 재벌과 관련된 것들”이라며 “과거에는 친재벌적 행태를 보이다가 지금은 반재벌적 대책을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재벌그룹 회장인 최태원 SK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선 데 이어 국민은행 로또사업에서 안 원장이 만든 KLS컨소시엄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며 “한쪽에서는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한발을 담그고, 또 한쪽에선 거기서 수탁을 하는 KLS 컨소시엄에 한발을 담그고, 양쪽 다 걸치는 이중적인 행보는 매우 불공정하고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 원장이 국민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하던 2000년대 초반, 안철수연구소(현 안랩)가 국민은행이 주관하는 온라인복권(로또복권) 사업에 입찰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안 원장은 논란을 의식해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안철수연구소가 참여한 KLS 컨소시엄은 안 원장이 사임한 직후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안 원장 측 관계자는 “사외이사는 정보를 얻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며, 당시 안철수연구소가 보안업계 대표적 회사였기 때문에 인터넷복권 사업에 참여한 것”이라며 “안 원장은 (도덕적) 결벽증이 있어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일부러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것”이라고 반박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253개(185/226페이지)
언론보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3 [지면보도] [세계일보] 술취한 지적공사 7개월간 음주운전 84번 적발 파일 의원실 2012.10.23 593
412 [지면보도] [세계일보] 제주국제도시센터(JDC) 퇴직금 지급 제멋대로 파일 의원실 2012.10.23 614
411 [지면보도] [세계일보] 제주국제도시센터(JDC), 면세점 임직원 할인 독차지 파일 의원실 2012.10.23 735
410 [지면보도] [한국일보] '동북아 물류 허브 야심' 인천신항에 대형선박 못 댄다 파일 의원실 2012.10.23 613
409 [지면보도] [한국일보] PBC라디오 인터뷰 / 떠밀리기 보다 '결단' 모양새 파일 의원실 2012.10.23 623
408 [지면보도] [경인일보] 심재철의원, 인천신항 항로수심설계 지적 파일 의원실 2012.10.23 621
407 [지면보도] [아시아뉴스통신] 인천항만, 감시카메라 등 납품 '눈 가리고 아웅' 파일 의원실 2012.10.22 670
406 [지면보도] [연합뉴스] 인천 신항, 대형선박 부두만 있고 뱃길은 없다 파일 의원실 2012.10.22 624
405 [지면보도] [문화일보] 새누리, 대통령기록관 방문…‘NLL 압박’ 파일 의원실 2012.10.22 592
404 [지면보도] [뉴스1] PBC라디오 인터뷰 / 심재철 "정수장학회 논란,'최필립 파일 의원실 2012.10.22 647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