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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서울경제]심재철 "러시아 사할린 2개 항구서 석탄 반입…북한산 확인해야"
2018.08.17
의원실 | 조회 693

심재철 "러시아 사할린 2개 항구서 석탄 반입…북한산 확인해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17일 "서부발전과 동서발전이 러시아 사할린 일대 2개 항구에서 석탄을 선적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며 북한산 석탄의 추가 반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발전은 샤흐초르스크항에서, 동서발전은 샤흐초르스크항과 우글레고르스크항에서 석탄을 반입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남동발전이 러시아 홀름스크항과 샤흐초르스크항에서 선적한 석탄을 반입했고, 이들 가운데 홀름스크항에서 선적한 석탄이 북한산이라는 사실만 밝혀졌다.

심 의원은 "서부발전과 동서발전이 러시아 사할린 소재 항구를 통해 북한산 석탄을 반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사할린 소재 항구에서 반입한 석탄을 전수조사해 북한산 석탄 추가 반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7 06:00 송고  






심재철 "러시아 사할린 항구서도 석탄 반입…북한産 의심돼"

사할린 일대 2개 항구서 북한산 의심 석탄 선적
"전수조사해 북한산인지 밝혀내야"

  • 양지윤 기자
  • 2018-08-17 09:12:41

심재철 '러시아 사할린 항구서도 석탄 반입…북한産 의심돼'
심재철 자유한구당 의원/연합뉴스

심재철(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북한산 석탄이 국내에 추가 반입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 의원은 17일 “서부발전과 동서발전이 러시아 사할린 일대 2개 항구에서 석탄을 선적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샤흐초르스크 항에서, 동서발전은 샤흐초르스크 항과 우글레고르스크 항에서 석탄을 반입했다. 현재까지는 남동발전이 러시아 홀름스크 항과 샤흐초르스크 항에서 선적한 석탄을 들여왔고, 이 중 홀름스크 항에서 선적한 석탄이 북한산이라는 사실만 확인된 상태다.   심 의원은 “서부발전은 러시아에서 2017년 167만4,000톤, 2018년 6월 164만4,000톤의 석탄을 수입했고 동서발전은 2017년 324만4,856톤, 2018년 162만7,266톤의 석탄을 수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할린 항구에서 반입된 석탄이 북한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심 의원은 “서부발전과 동서발전이 러시아 사할린 소재 항구를 통해 북한산 석탄을 반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사할린 소재 항구에서 반입한 석탄을 전수조사해 북한산 석탄 추가 반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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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3E9QV2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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