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말은 聖人 행동은 俗人…안철수, 사과할 일 이번뿐일까 | 2012.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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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6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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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A04면 / 2012년 9월 28일 ○ “군대생활은 공백기, 고문”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7일 안 후보가 1995년 펴낸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의 한 대목을 인용하며 “안 후보는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병역에 대한 가치관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1991년 2월∼1994년 4월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심 최고위원은 책 내용 중 “군대생활 39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 내가 배속된 곳은 의학 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내게 엄청난 고문이었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심 최고위원은 “안 후보는 군복무를 한 진해에서 1년 동안 주말마다 외박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미주 보너스 항공권까지 받았고, 2년은 서울의 연구소에 배치돼 매일 집에서 출퇴근하는 ‘귀족’ 군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입대 전 사회생활 때 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공백기’ ‘고문’이라고 폄훼하는 건 안보에 대한 오도된 가치관이자 군과 군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대꾸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만 말했다. - 심재철 의원 발언 부분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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