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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정부, 평창올림픽 ‘北 지원’은 대북제재흐름 반하는 것”
2018.02.06
의원실 | 조회 661

[공감신문] 최근 정부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전폭 지원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진단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6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이 사회를 맡는다. 발제는 조영기 고려대 교수가 ‘평창올림픽과 바람직한 대북정책 방향’을,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김정은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모든 발제가 끝나면 유호열 고려대 교수, 전경만 남북사회통합연구원장, 정낙근 여의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지정토론이 시작된다.

지난 4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과 평가전에 앞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토론회는 대북전문가들이 학술적 증거를 바탕으로 역대 북한 정권이 지속해서 시도한 대남혁명전략을 알아볼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김정은 정권이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무엇을 노리고, 현 정부가 어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분석할 방침이다.

심재철 부의장은 “우려했던 대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흐름에 반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는 평화공세 이면에 숨겨진 북한의 대남전략을 분명히 규명하고 일방적으로 북한 정권에 휘둘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태극기 포기 입장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 정부의 평창올림픽 정책에 비판을 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심 부의장은 지난달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기 입장,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의 현 정부의 올림픽 행정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북한에 평창올림픽은 국제사회의 핵 압박을 피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완성을 위한 시간을 버는 동시에 ‘평화’라는 명분으로 선전·선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를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 주고 있다”고 지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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