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심재철, “국민과 국가 안보 최우선 하고 있나” 문재인에게 공개질의 | 2017.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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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710 | ||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부의장(5선, 안양 동안을)은 1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공개질의를 통해 “국민과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느냐”고 물었다. 심 부의장은 “문 전 대표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이 직무정지된 대통령의 참모가 한 활동이어서 탄핵제도를 위반한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희한하고도 무책임한 주장을 했다”며 “그럼 현행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의 참모라 할 수 있는 각 부 장관들의 활동도 탄핵제도를 위반한 것이라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김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이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위한 것인데도, 굳이 형식을 말하자면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권한대행을 보좌하는 활동”이라면서 “이것을 탄핵 운운하며 시비거는 것이야말로 무조건적인 반대 습성이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는 기상천외한 습속이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문 전 대표는 대통령이 직무정지됐으면 국가안보도 정지되는지 답해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의 안보는 대통령이 지켜내야 할 최우선의 사항인데도 대선에 나가겠다는 문 전 대표가 과연 국민과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 부의장은 “문 전 대표가 정작 말하고 싶은 것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는 것 아닌가”면서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같은 국가 간에 합의한 사항도 정략에 따라 뒤집어도 된다는 것인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s뉴스통신]심재철 의원, "김관진 訪美, 탄핵제도 위반" 주장한 문재인 강력 비판, [팩트tv]심재철 "문재인, '탄핵제도 위반' 발언은 기상천외한 습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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