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종걸 ‘그년’ 표현 거센 역풍 | 2012.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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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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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 / 2012년 8월 8일 새누리당이 8일 대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트위터에서 ‘그년’이라고 표현한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 대해 맹공격을 펼쳤다. 새누리당은 이번 발언을 여성 전체를 비하한 중대사안으로 규정했다. 때문에 이종걸 의원이 사과뿐 아니라 당직 사퇴까지하고 민주당은 이 의원 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이해찬 대표는 대국민 사과도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신의진 원내부대표는 이날 당 여성 의원들을 대표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막말을 한 이후 사과보다는 변명과 말바꾸기로 일관하며 고도의 정치적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신 부대표는 회견에 함께한 류지영, 김을동, 이에리사, 김현숙, 민현주, 강은희 등 동료 여성 의원들과 함께 이해찬 대표의 의원실을 항의방문했다. 당 중앙여성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 ‘그년’이란 단어는 여성에 대한 천박한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인식의 증거”라며 이 최고위원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박 후보 캠프의 이상일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사태를 방관하지 말고 국회의 수치이고 당의 골칫거리인 이 의원이 최소한의 이성을 되찾도록 강력한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 의원에게 “박 후보와 새누리당, 그리고 대한민국 여성을 비롯한 국민 모두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심재철 당 최고위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언행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정치인의 품격을 훼손시킨 저속한 행위”라며 박 후는 물론 전 국민, 정치권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홍일표 대변인도 “이종걸 의원의 막말은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가문을 욕보인 것이고 모든 국회의원을 모욕한 것”이라며 이 의원을 윤리위에 부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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