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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NEWS] 새누리당 심재철의원 "국가미래 성장동력 스마트 컨버전스 산업서 찾는다"
2012.09.06
의원실 | 조회 1034
정경NEWS 9월호


정경초대석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국가미래 성장동력
스마트 컨버전스산업서 찾는다”


작년 방영된 한 프로그램에서 ‘스마트폰 노예녀’ 가 등장해 화제였다. 직장, 길거리, 심지어 화장실에서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그녀 모습이 영락없는 스마트폰 중독자 같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사람들은 ‘쉽고 빠르게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에 열광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무방비한 스마트 산업으로 우리 삶이 피폐해질 것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래서 국회는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중심으로 ‘국회 스마트 컨버전스연구회’를 창립했다.

대담•임혜경 본지 편집의원, 정리•권효선 기자


2000년, 16대 국회의원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초선 의원으로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지금 19대 4선 의원으로 당선되어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고, 현재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직으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을 보낸다는 심 의원이다. 새벽 6시 30분, 집에서 출발해 일과를 시작한다는 심 의원의 얼굴에선 바쁜 모습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심 의원은 13년 국회생활 동안 공약 이행률 약 85% 이상 지킨 의원으로,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이 18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아이디어 국회의원’으로 유명하다.
이번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를 창립하여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라 하면 요즘 최고의 키워드 아니겠는가. 스마트폰부터 스마트TV까지 모든 것이 스마트 하나로 작동된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의 의미와 활동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산업, 이제는 체계적인 방법 필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는 미디어, 콘텐츠, IT, 의료, 교육,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기술 기반으로 한최근 빠르게 발전하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 컨버전스 산업의 건강한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법제 제언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심재철 의원은 “8월 1일, 19대 국회에 창립한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는 디지털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넘어가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관련 사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2004년 ‘디지털 뉴미디어 국회 포럼’은 디지털 시대에서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 환경에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로 새롭게 개편하여 창립됐다. 심재철 의원은 “현재 2012년은 디지털이 아닌 스마트 시대다. 이에 국회에서는 어디에든 적합한 스마트 기술을 더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를 출범했다”고 그 목적을 밝혔다.
이 연구회에는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안종배 교수와 임혜경 대표가 위원직을 맡고 있다. 회원 면면을 간략하게 소개로 심 의원은 “19대 국회에서는 디지털 문화•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만큼, 여•야를 가리지 않고 관심 있는 많은 의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제가 대표의원을, 박창식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으며, 16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운영위원으로 ‘디지털 뉴미디어 국회포럼’부터 나와 함께해온 안종배 교수(한세대)와 임혜경 대표(헤븐캐슬)를 비롯해 관련 협회와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스마트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이러한 연구가 진행된다는 것이 반길 만하다. 앞으로 체계 잡힌 계획으로 활동해나가야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심 의원은 “미래의 핵심적인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 컨버전스 산업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과 법제 제언을 위한 연구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더불어 스마트 산업에 방해되는 요소는 국회에서 차단하며 많은 국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스마트 산업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심 의원은 “국내의 관련 협회와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연구 및 정책위원으로 참여하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최대한 확대하고,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는 2004년 ‘디지털 뉴미디어 국회 포럼’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디지털에서 스마트로 변화된 만큼, 더 많은 법과 제도가 필요할 것이며 미디어, 콘텐츠, 정보통신(IT)을 비롯해 의료, 교육,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는 새 형태의 스마트 기술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라 할 수 있다.
“스마트 컨버전스 산업의 건강한 육성과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심재철 의원의 각오처럼 많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살 수 있는 삶을 위한 앞으로의 연구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젊게 생각하는 새누리당이되어 2040과 소통할 것”
8월 20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의원이 2012년 대선 후보로 선정됐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위해 국민 통합과 2040과의 소통 공약을 내세운다. 무엇보다 지지율이 낮은 2040세대를 위한 공약이 중요시되는바이다.
이에 심재철 의원은 “2040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은 쉽지만은 않은 문제다. 2040세대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올 해부터 SNS선거법이 통과돼 SNS 공략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경기도내 국회의원 중 SNS소통지수(클라우트)에서 1위를 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누리당 또한 SNS를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서 그의 대선 전략도 남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 심 의원은 “새누리당은 ‘국민의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행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국민지지를 받기 위해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며 “당 이미지 제고와 정체성 확립,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비롯한 정치쇄신,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선거를 이뤄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반면 야당은 인기영합주의 정책, 네거티브 홍보, 이벤트성 선거운동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여 일시적인 국민관심은 끌 수 있지만 새누리당마저 표를 얻기 위해 야당처럼 포퓰리즘 선거를 해서는 안 된다고 심 의원은 강조한다.
무분별한 복지 포퓰리즘이 아닌, 예산이 수반된 현실적인 복지정책으로 국민의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 공정한 시장경제를 살리고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경제민주화 정책을 내놔야 할 것이다.
심 의원은 “무엇보다 새누리당은 젊게 생각하고 행동해 2040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것이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국익과 국민을 우선시하는 진정성과 심지 굳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 본다는 심재철 의원은 “새누리당이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정치개혁을 앞장서서 추진하는 자기희생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원내 활동뿐 아니라 원외 활동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2000년 안양시 동안‘을’로 첫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한 뒤 벌써 13년째 같은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또한 공약이행률 85% 이상을 기록, 18대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100가지 성과를 이루며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많은 성과 중에 노약자를 위해 범계역, 평촌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일, 지역주민들의 소음공해를 해결하기 위해 방음벽 및 방음터널을 설치한 일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매주 지역구 사무실에서 ‘토요민원의 날’을 운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항상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임기 동안 “지금까지 제반 과정에서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온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도 ‘국토해양위원회’를 선택해, 국토부 등 사업 관계자에게 수시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사업추진 과정을 챙기고 있다. 이 전철사업이 주민들이 원하는 노선과 역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계획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항상 변함없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지역주민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의 정치철학은 국민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초선 같은 중진의원으로서 본(本)을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제 당 지도부로서 중앙정치의 중진으로서 중심을 잡고 대한민국 정치의 바른 개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심재철 의원은 감사의 말과 앞으로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심재철 의원 프로필
● 1958 광주 출생
● 1977.3~1985.2 서울대학교(전공:영어교육학과)
● 2011.3~현재,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 1980.3~1980.5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 1985.11~1995.11 MBC보도국
● 1996.2~2000.5 한나라당 부대변인
● 2000.5.30~2004.5.29. 제16대 국회의원
● 2002.7~2003.1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 2004.5.30~2008.5.29. 제17대 국회의원
● 2007.7~2008.6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 2008.5~2009.5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8.5.30~2012.5.29. 제18대 국회의원
● 2009.6~2010.5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2.5.30.~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 2012.7~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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