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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어뉴스] ‘대한민국의 얼굴’ 장애인 국가대표 런던 출국!
2012.08.24
의원실 | 조회 746
▲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출영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런던으로 출국했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되며, 대한민국선수단은 13개 종목에 88명 선수단을 포함한 140여명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11·은메달 8·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출영식에는 장춘배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과 강창희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많은 국민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은 “고단한 훈련에 때론 부상도 있었지만 그동안 흘려온 땀방울을 기억하며 투혼을 발휘해 달라.”며 “대한민국은 장애인 국가대표 여러분을 믿는다. 열정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국민들에게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전해줄 승전보에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윤 회장은 “이번 대회 성적은 장애인 체육 선수들이 염원해온 실업팀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애국심을 갖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자신감 있는 경기로 지난 올림픽 당시처럼 장애인 올림픽 응원으로 밤잠을 설치게 해달라.”고 응원의 말을 대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런던으로 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대표이자 대한민국이 된다. 스스로를 극복하고 울리는 승전보로 아름답고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선수단의 도전은 아름답다. 런던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은 성과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가 되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88명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한 140여명 선수단은 각자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춘배 선수단장은 “이번 대회 우리는 금메달 11개 등으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한다. 보치아, 탁구, 양궁, 사격 등이 여전한 강세를 보일 것이고 수영 등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국민들에게 힘과 감동을 주는 자랑스러운 장애인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공약했다.

수영 김지은 선수는 “런던에 발리 가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고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제2의 삶을 살면서 생긴 장애인올림픽이라는 목표이자, 지금 내 삶의 가장 종요한 목표를 향해 출발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3종목에 출전해 결승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소망하는 바를 이루고 후회 없는 경기를 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항상 믿고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 국민들에게 감사하며 그 믿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특히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훈련한 만큼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육상의 간판 스타 홍석만 선수는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이후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실로 돌아오겠다.”며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양궁의 우먼파워 ‘숙자매’ 이화숙․김란숙․고희숙 선수는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런던장애인올림픽에는 북한이 최초로 선수단을 파견해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북한의 장애인올림픽 최초 출전 선수는 17살의 수영선수 임주성.

수영 조순영 감독은 “아쉽게도 우리나라 선수와 북한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경기는 없지만 같은 종목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마주쳐 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우리선수 뿐 아니라 북한 선수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감독은 “준비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훈련철학을 밝히며 “그동안 선수들이 땀과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했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 좋은 결과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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