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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새누리 “룸살롱 모른다던 안철수, 거짓말”
2012.08.23
의원실 | 조회 852
경향신문 / 2012년 8월 23일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23일 서울대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룸살롱 출입 의혹을 제기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년전에 이 분은 ‘나는 술을 못마신다’고 프로그램서 얘기했다. 이번 월간 <신동아>에서 전직 고위공직자가 룸살롱에서 안 원장과 술마셨다고 한다”면서 “브이소사이어티가 끝난후 서울 역삼동, 청담동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자주 어울렸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원장은 단란주점에도 안 가봤다고 하는데 <신동아>에 따르면 룸살롱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더군다나 안 원장의 홍보를 10년간 담당한 박모씨가 낸 <안철수, 히스토리>에 따르면 상무 김모씨가 안 원장이 평소 술 잘마시던 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안 원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지적할 수밖에 없다. 핵심은 돈 있는 남자가 단란주점, 룸살롱 가는게 아니라, 가본적 없다고 한 말이고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으로서 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안철수연구소가 북한에 백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거론했다.

그는 “안 원장이 백신프로그램을 북한에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발표가 있었다”면서 “연구소가 먼저 준다고 했는지 아니면 북한에서 요청이 왔는지 선후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랩 직원을 만났는데 북한과 경협하는 모 CEO가 권유해서 안 원장이 북한에 V3 소스를 제공했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비록 공소시효가 지났어도 정확히 밝혀 국민의 알권리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보수단체가 “북한에 V3 백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안 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고발인 조사를 했다.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7월 안 원장을 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안철수 연구소가 지난 2000년4월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정보원이나 통일부 등의 협의나 승인 없이 북한에 제공했다는 주장이다.

심 최고위원은 최근 중앙선관위에 안철수재단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문의해 안철수재단 명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을 끌어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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