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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심재철 "박근혜 5.16 발언…5,60대·젊은층 표심에 안 좋다"
2012.07.19
의원실 | 조회 918
노컷뉴스 / 2012년 7월 19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공약은 포퓰리즘적 접근"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9일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6을 대부분 쿠데타라고 평가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16과 유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젊은층의 득표와 연관돼 있기 때문"이라며 "취약한 젊은층의 득표를 위해서라도 유연한 사고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동시에 "새누리당 지지가 많이 하는 50-60대도 젊은 시절 기억이 생생하다는 점에서 영향을 줄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심 최고위원은 박 전 위원장이 내세운 '고등학교 무상교육' 공약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적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총 6조를 들이겠다는 얘기인데 이 많은 돈을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먼저 투입해야하는가"라며 "국가의 다른 성장동력을 위해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득 2만달러 국가에서 무상교육을 하는 나라가 어디있느냐"라며 "포퓰리즘 적인 접근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jsl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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