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확대경] '초재선-3선-중진' 김성태 사퇴 놓고 '수 싸움' | 2018.06.28 | |||
---|---|---|---|---|
의원실 | 조회 543 | ||||
[THE FACT] 원문링크 : http://news.tf.co.kr/read/ptoday/1726917.htm (중략) 하지만 당내 일부에서는 여전히 김성태 대행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5선 심재철 의원은 지난 24일 김 대행이 출범시킨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에 절차 문제를 주장했다. 같은 날 심 의원은 입장 발표를 통해 "내 손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고 내 손으로 의결이라는 요식절차를 거치는 이같은 일은 중세시대에나 있었던 제왕적, 독재적 행태와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비대위 준비위원장 안상수 의원은 현재 전당대회의장, 전국위원회 의장,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을 동시에 맡고 있다. 준비위가 비대위원장을 선정한다는데, 비대위원장은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곧, 안 준비위원장이 선정한 비대위원장은 안 의원 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전국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치는 것이어서 자신이 선정한 사람을 자신이 의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행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심 의원은 김 대행이 내놓은 혁신안과 비대위의 절차적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 삼아 사퇴 요구의 근거를 강화한 셈이다. 심재철·이주영·유기준·정우택·홍문종 의원 등 중진의원 5명은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당 대표가 없는 마당에 원내대표도 없으면 중심이 없어지는 것이라는 변명은 구차한 욕심"이라며 "김 원내대표가 비대위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물러나야 할 사람이 벌인 무책임하고 월권적인 행동에 불과하다"며 김 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183 | [지면보도] [단독] 與대변인 이재정, 父 상속 농지에 아스팔트 도로 불법조성 논란 | 의원실 | 2020.04.08 | 754 |
2182 | [지면보도] 심재철 후보, 소상공인 과세기준 1억원으로 인상필요 | 의원실 | 2020.04.08 | 680 |
2181 | [지면보도] 국회 "심재철" 의원, 3회연속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 의원실 | 2020.04.08 | 924 |
2180 | [뉴스영상] [단독입수] 친문대모(親文代母)의 친문 인사들에 대한 평 | 의원실 | 2020.04.06 | 700 |
2179 | [지면보도] [아시아경제] 통합당 선대위 발대식… 황교안·심재철·박형준·신세돈 공동위 | 의원실 | 2020.03.24 | 903 |
2178 | [지면보도] [조선일보] 통합당 22명, 범여 개헌안에 발담갔다 진땀 | 의원실 | 2020.03.11 | 783 |
2177 | [지면보도] [매일경제] "통합당, 코로나 추경 현미경 심사" | 의원실 | 2020.03.11 | 690 |
2176 | [지면보도] [내일신문] 심재철 "무능하고 거짓말까지…박능후 즉각 사퇴해야" | 의원실 | 2020.02.27 | 781 |
2175 | [지면보도] [매일경제] 황교안, 심재철 코로나 음성 … 중국인 입국금지 총공세 | 의원실 | 2020.02.26 | 676 |
2174 | [지면보도] [중앙일보] “문 대통령 코로나 낙관론 펴다 환자 쏟아져” | 의원실 | 2020.02.20 | 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