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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반드시 경선 참여해 당원의 심판 받아야!
2022.03.31
의원실 | 조회 623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마자들이 밝힌 바와 같이 유 전 의원은 반드시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인구 1천390만 경기도민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리다. 당연히 당원과 경기도민이 원하는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도록 경선하는 것이 정치적 도리다.

당 일각에서 유 전 의원을 거물급 정치인이라며 경기도지사 후보에 꽃가마 태워야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경기도지사 후보 이전에 과연 유승민 전 의원을 거물급 정치인이라고 칭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유승민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 출신으로 이회창 전 대표의 후광을 받아 정치에 입문해 보수의 텃밭인 박근혜 실력자의 지역구를 물러받아 온실에서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 후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장을 거쳐 원내대표가 되었다. 반면, 저 심재철은 1995년 입당하여 27년 동안 오직 국민과 당만 바라보고 봉사했다. 그 결과 경기도민, 당원, 국민께서 경기도에서 5번이나 국민의 대표로 선택해 주셨으며, 경기도당위원장, 국회부의장,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 대행 등을 맡겨주셨다. 누구의 후광도 아닌 오직 국민의 지지와 올곧음, 성실, 자력으로 정치 경륜을 쌓았다.

유승민 전 대표는 원내대표 당시 자신을 정치적으로 후원하고 이끌어준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 이후 새누리당을 탄핵에 오염된 당이라며 박차고 나와 바른정당을 창당하여 보수의 극심한 분열을 초래했다. 보수 분열은 보수 궤멸로 이어졌으며 아직도 분열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유승민 전 의원은 분열 행위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이뿐 아니다. 유 전 의원은 19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경기도에서 자신이 침 뱉고 나온 당의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았으며 주요 후보 중 5위로 실질적 최하위를 차지했다. 20대 대선에서는 경선에 출마했지만 초라한 성적표로 컷오프당했다. 대선 막바지 모든 당원과 경선 후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유 전 의원만 소극적이었다.

대선에 도전했다면 그 경위, 과정, 결과와 무관하게 정치 거물이라고 칭할 수 있는가? 유승민 전 의원을 정치 거물이라며 전략공천 운운하는 자들은 어떤 대목에서 유 전 의원을 거물급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는지 냉정히 되돌아봐야 한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당내 인사들을 보라. 최소한 경기도를 위해 헌신하고 경기도와 함께 정치 운명을 한 후보들이다. 선거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다. 민심을 잘 받들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내 놓는 것이 경기도민과 유권자에 대한 도리다. 경기도와 연고도 없고, 경기도에서조차 초라한 성적표를 얻은 경력으로 낙하산 공천을 기대한다면 이는 필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역대 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그야말로 정치 거물들이었지만 몰염치하게 전략공천을 달라고 한 적이 없다. 유승민 전 의원이 떳떳하게 공정한 경선에 참여하여 당원과 도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을 촉구한다.
2022. 3. 31.
심재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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