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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야권연대'는 '국정 발목잡기 연대'에 지나지 않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2013.11.11
의원실 | 조회 1250


민주당이 ‘신 야권연대’라는 구호 아래 정의당, 안철수 의원, 시민단체, 재야인사와 함께 내일 연석회의를 출범시킨다고 한다. 연석회의는 작년 총선과 대선 때 했던 모임에서 통합진보당을 빼고 다시 모이는 ‘도돌이표 묻지마 연대’이다. 이 ‘묻지마 연대’의 등장은 백낙청 서울대 교수, 함세웅 신부,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백승헌 변호사 등의 면면을 보면 ‘신 야권연대’가 아니라 ‘구 야권조합’일 뿐이다.

이들 야권인사들은 작년 총선 때 이른바 원탁회의를 구성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를 촉구했던 사람들이고, 민주당은 이 같은 요구에 따라 이른바 야권단일후보를 내세워 이석기 같은 종북세력이 국회로 침투하는데 숙주 노릇을 한 바 있다.

이런 민주당이 반성은커녕 지난주 국회를 보이콧한데 이어, 또 다시 ‘신 야권연대’에 나선다고 하니 오직 ‘국정 발목잡기 연대’에만 골몰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국민이 원하는 민생과 경제회복은 외면한 채, 민주당이 뜬금없이 주장하는 대선 특검은 결국 대선 불복의 위장이 아닌가. 민주당은 조경태 의원이 이불 속에서 만세 부르는 식이라고 비판한 것을 새겨들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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