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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예산안 이번주 중대 고비
2009.12.28
의원실 | 조회 1880





[MBC] 2009-12-22



새해 예산안을 둘러싼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가 다음 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주일 동안 여야가 어떻게 나올까요.



막판 타협에 이번 주가 중대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의 예결위 점거 엿새째,

여야의 입장차는 여전히

팽팽합니다.



예결위 심재철 위원장은

오늘 오전에도

전체회의를 소집해 놓았지만

민주당의 점거가 계속되고 있어

회의가 열릴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여야는 어제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열고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사상 초유의

준예산 편성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에는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연히 예산안도 처리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민주당은 4대강 사업 예산을

먼저 깎아야 한다는 조건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SYN▶신성범 /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예산 관련 27개 법안, 무엇보다 나라

살림살이인 예산안을 반드시 처리할 것이다."



◀SYN▶우제창 / 민주당 원내대변인

"민주당이 요구한 예산안 처리 3대 원칙을

수용해야 예산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일단 일주일 가량 유예기간을 확보한

여야는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등

여러 차원의 물밑 대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여야가 극적인 돌파구를 찾는다면

다음 주 본회의 충돌을 피할 수 있겠지만,

여야 모두 4대강 예산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성은 대단히 낮아 보입니다.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세밑 본회의에서 예산안 강행처리와

물리적 격돌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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