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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수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부대표가 사표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한 기관장을 지목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심재철 의원은 1일 이종태 청소년 정책연구원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독립성과 중립성을 해친다는 명분을 내세워 사표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며 "자리보전을 위해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