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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추석 민심 ‘경제 살리기’
2007.10.01
의원실 | 조회 2735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연휴 동안 파악된 밑바닥 민심을 모으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막판 역전을 기대하는 범여권도, ‘대세론’을 굳히려는 한나라당도, 서민정부 창출을 꿈꾸는 민주노동당도, 민심을 얻는 열쇠는 역시 ‘경제’라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진주 기잡니다.



다시 한번 문제는 경제였습니다. 추석 민심을 돌아본 의원들은 대권을 잡으려면 경제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먼저 60% 가까운 지지율을 바탕으로 대선승리를 다짐하는 한나라당. 현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고 경제를 살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정권교체’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 / 한나라당>

“결국, 경제를 회복하는 길은 지금 정권을 바꾸는 것뿐이라는 말씀들이었습니다.”



한편, 범여권 후보단일화의 핵인 대통합민주신당은, 한나라당의 경제정책은 과거 개발 시대로의 퇴행을 뜻한다며, 국민들은 새 시대에 걸맞은 비전과 수행능력을 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임종석 원내수석부대표 / 대통합민주신당>

“통일경제, 환경친화적 경제, 정보화시대 지속가능한 일자리 등 새로운 (경제) 리더십을 바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살림살이부터 챙기겠다는 민주노동당의 각오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순영 원내수석부대표 / 민주노동당>

“이번 대선에서는 한나라당의 부자들을 위한 건설개발 중심 경제와 민주노동당의 서민들을 위한 살림살이 개선 경제가 한판 승부를 벌일 거라 기대합니다.”



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민심을 해석하는 목소리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 안에 자리 잡은 ‘경제 살리기’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NATV 이진주 기자 / meg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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