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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기자실 통폐합’ 조치와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8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자리에서 심 의원은 ‘폐지하라, 문책하라’라는 문구를 책상 앞에 내걸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과 대면하게 되는데... 심 의원은 김 처장이 내민 손을 완강히 거절하며 "오늘은 악수 안 해, 잘못된 조치 때문에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며 김 홍보처장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연합뉴스 TV 200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