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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레이다 5부 이해찬국무총리 인사청문회관련
2004.06.25
의원실 | 조회 2009

CBS 뉴스레이다 5부(FM98.1MHz) 
2004년 6월25일(금) 

국회는 어제부터 이해찬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 청문위원인 심재철 의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전문)

- 청문회 준비를 상당히 꼼꼼히 하신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 한쪽으로는 좀 자료검색을 하고 한쪽으로는 현장 취재를 좀 나섰다. 저희 준비를 각각 역할을 분담해서 했는데 특히나 현장에 가봐야지 생생한 얘기들이 나오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특히 문제가 될 수 있었던 대부도 지역에 사람을 보내서 현장 취재를 해서 그 결과 몇 가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

- 심의원께서는 이 후보가 경기도에 제부도에 땅을 사면서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개하셨는데요. 이 총리 후보의 충분한 답변이 이뤄졌다고 생각하시는지.. 

▷ 저는 지금 만족스럽지 못하다. 땅을 살 때 농업 경영 계획서라는 서류를 내게 돼있는데 거기에 두 가지 요인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 첫째는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을 것이냐는 것이고 두 번째가 그 노동력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인데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으려할 때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과거에 농사를 지어봤느냐, 그리고 앞으로 지을 생각이냐 그리고 농기계는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어제 이 후보께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을 내셨고, 실제 직접 농사를 짓지 못한다는 사실들을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죠. 그리고 또 역시 두 번째 요인인 노동력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에 대해서도 세상에 중진 국회의원 부인이 할 일이 많으신데 농사짓겠나? 더구나 재작년같으면 선거 1년 전 상황에서 굉장히 준비가 적지 않은 시간인데, 이런 부분들에서 직접 농사를 짓지 못하고 노동력도 자기 노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제 말씀하신 것으로는 미흡했다고 생각된다.

- 국정 현안에 대한 총리 후보의 생각을 듣는 기회도 있었는데 심의원 보시기에 총리 후보로서의 자질과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시는지.. 

▷ 국무 총리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국정의 이 인자, 두번째 높은 자리다. 그래서 그만큼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제 진행됐던 것으로 봐서는 남한테는 아주 엄격하고 그러나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지극히 관대한 모습을 모여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 오늘 또 청문회가 이어질텐데.. 오늘은 어떤 분야의 검증에 집중하실 생각인지.. 

▷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국민적 관심을 많이 끌고있는 이라크 파병 문제와 수도이전 천도문제 그리고 국민 연금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물어볼 생각이다.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서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AP통신과 외교부간의 진실 게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여쭤 볼 생각이다. 그리고 천도 문제는 그렇다면 도대체 천도가 되면 서울은 살기가 쾌적해지는 것이냐?..지금 상황에서 그 막대한 돈을 우리가 지금 투입해도 될 정도로 그렇게 급한 일이냐 우리가 먹고사는 경제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것인데...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이냐를 따질 생각이다. 

- 이 총리 후보는 파병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는 얘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 심재철 의원의 생각은?

▷ 저는 개인적으로 파병 원칙은 국제무대에서 저희들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그 원칙은 지키는 것이 좀더 낫지 않은가 생각된다. 물론 개인의 고귀한 인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국제 무대에서 대한 민국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잃을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 끝으로 노회찬 의원의 경우 가채점 결과 수우미양가 중 '양'으로 평가한다라는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심의원께서 간단히 이해찬 후보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 저도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정책 능력이야 그 분이 좋은 대학교를 나오시고 두뇌회전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들에게 얼마만큼 정직하게 다가가느냐 그래야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제가 따졌던 것도 개인의 도덕성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굉장히 높은 비중을 상대적으로 두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는 합격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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