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과 함께 나아갈 '자매정당'" | 2020.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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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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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정부가 올해 공무원 채용 규모를 역대 최대수준인 6만 명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을 지적하며 "앞으로 8년 뒤인 2028년에는 5조 1,000억 원이 될 것"이고 "이는 모두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재정 폭탄"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 포퓰리즘이 자리 잡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국민 혈세를 이용해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주의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