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2013.11.13 심재철, 정체불명의 '구 야권조합'에 몸을 위탁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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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심재철, 정체불명의 '구 야권조합'에 몸을 위탁한 민주당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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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정체불명의 '구 야권조합'에 몸을 위탁한 민주당 민주당이 국회를 외면하고 정체불명의 구 야권조합에 몸을 위탁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나 정의당 모두 각각의 셈법이 다를 뿐이니 한마디로 동상이몽이다. 재야인사라는 분들은 정치권에 싸움만 부추길 뿐 국민에게 어떤 책 임도 지지 않는 세력이다. 김한길 대표는 취임 때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주당을 바꾸겠다.”고 했지만 뼈를 깎는 대신 야권연대라는 낡은 옷을 꿰입고 도로 민주통합당으로 만들고 말았다. 고객이 주문한 민생밥상 차리기는 외면하고 양특검이라면 주방 장 먹고 싶은 메뉴만 내세운다면 그 식당에 어느 손님이 가겠는가. 김대표는 취임당시 초임대로 제1야당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 -2013년 11월 13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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