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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문재인 후보, 북한에 NLL준수 요구해야
2016.04.29
의원실 | 조회 671
문재인 후보, 북한에 NLL준수 요구해야...

   

[심재철 부위원장 / 10월 29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언]

 



ㅇ NLL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NLL은 국가안보를 위해 60년간 목숨을 걸고 지켜온 해상경계선이다. 구체적인 실례가 있다.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에는 ‘불가침경계선은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온 구역으로 한다.’라고 했는데, 그 쌍방관할구역이 바로 북방한계선 NLL밖에 없다. 

  

두 번째로는 북한의 NLL 인정사례가 1984년 수해물자지원을 할 때 접촉지점이 NLL선상이었다. 2000년 1월 조난으로 NLL을 침범해서 남파된 북한 어선을 돌려줄 때, 북한 반환지점이 바로 NLL선이었다. 북한의 기본입장은 NLL을 부정해서 무력화하는 것이다. 

  

최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라고 북한의 NLL무력화 전술에 동조하는 위험한 발언을 했다. 사실상의 영토선이 아니라면, 우리 해군이 왜 목숨을 내걸고 지금까지 지켜왔나. 

  

노무현 정권 실패의 제1책임자였던 문재인 후보는 ‘NLL을 평화적으로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남북공동어로수역설정이다.’라고 교묘하게 꾸며댄 교언을 내뱉었다. 그러나 NLL을 평화적으로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NLL을 사실상의 해상영토선으로 명백하게 준수하겠다고 민주당이 서약하고 북한이 서약하는 일이다. 

  

노무현 정권실패의 제1책임자인 문재인 후보가 NLL의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의 NLL을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 대해서 NLL준수 요구를 먼저 해야할 것이다. 

  

김광진 의원 막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징계 필요해... 


 

ㅇ 김막말 의원 얘기를 덧붙이겠다.  

   

20대 때는 부모의 도움으로 돈자랑이나 하면서 여자를 넘보는 속물근성에 쩔었다가, 30대가 되자 짧은 지식인지도 모르고 내뱉으면서 역사왜곡 막말이나 하는 사람이 전통을 자랑한다는 야당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황당하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20·30대 청년의 대표라고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어떻게 저런 양식의 사람이 국민의 뜻을 반영한다는 야당의 비례대표 의원이 되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노무현 정권 실패의 책임자였던 문재인 후보가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대통령의 꿈을 꾼다면 읍참마속의 리더십을 보여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민주당과 노무현 정권 실패의 책임자였던 문재인 후보가 김막말 의원에 대해 꼬리만 자르는 식으로 내빼는지, 아니면 역사와 국민에게 진정으로 반성하는 징계를 내리는지 지켜보고 있다. 


 2012년 10월 2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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