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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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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박근혜 후보, 사과 늦었지만 잘한 일
2016.04.29
의원실 | 조회 613
[9월 24일 최고위원회 발언]
 
박근혜 후보, 사과 늦었지만 잘한 일 
ㅇ 박근혜 후보의 오늘 기자회견은 다소 늦었지만 아주 잘하신 일이다. 진심어린 사과 피해자들과 국민들이 받아

주시리라 기대한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낮은 자세 앞으로도 늘 보여주셔서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리라 기대한다.
경험 없는 안철수 후보… 바이러스 개발과 국정운영은 달라
ㅇ 안철수 후보는 그야말로 초짜다. 국정경험은 물론이고 정치경험도 전혀 없다.
 
안 후보는 나쁜 경험이 적다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하면서 클린턴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을 예로 들었다. 국

정경험을 모두 나쁜 경험으로 매도하는 것은 흑백논리이다.
 
클린턴과 오바마를 자신과 같은 무경험자로 인용을 했는데 클린턴은 주지사를 했고 오바마 주와 연방에 상원을 

했던 사람으로 국정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였다.
 
정치 초년병이라고 하면서 흑백논리로 재단하고 부분만 발췌해서 왜곡하는 그런 행동은 구태정치인들과 다를 것

이 없다.
 
혼자서 밤새워 몰두하는 바이러스 개발과 국정운영은 본질이 다르다. 수영을 할 줄 안다는 것과 국민을 데리고 

태평양을 헤엄쳐야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작은 회사 운영해봤다고 정치판을 알고 국정운영을 할 줄 안

다는 것이야말로 허영스런 자만심이다.
 
겨우 1년 정도 전세 살았으면서 말로는 오랫동안 전세살이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거짓말을 했고, 서

민을 생각하면서 재개발 정책을 비판했던 사람이 정작 실제로는 재개발 딱지를 구입해서 재개발 아파트에 살았던 

그 이중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 후보는 대리인을 시켜서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할 것

이다.
 
다른 사람들의 재개발 아파트는 서민을 울리고 비판 받아야 할 잘못된 정책대상이고 내가 아는 재개발 아파트는 

투기로 돈 버는 대상이니 좋은 것이라는 이런 허위의식, 이중의식에 대해서 밝혀야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 편 가르기 했던 참여정부 핵심
ㅇ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의 아바타이다. 노무현 정부의 실패와 국정운영 방식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문 후보는 집권기간 내내 국민과 전쟁을 치르고 편 가르기를 했던 참여정부의 핵심이었다. 문재인 후보는 참배할 

때 김대중 대통령 한사람만 참배했다.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말로는 화합을 외치면서도 실제행동은 편

가르기를 보여줬던 것이다.
 
친인척 관리를 맡았던 민정수석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의 숱한 문제들이 터져 나왔다. 민정수석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 노무현의 아바타로써 편가르기식과 능력 부족을 드러낸 문 후보, 문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서거는 이

명박 정부의 국정파탄을 보여주는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말한바가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부인의 뇌물 때문에 충격을 받았고, 검찰의 추궁이 더해져서 분노와 모멸감으로 

자살했던 분이다. 또 김대중 대통령은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이다. 그 두 분이 돌아가신게 무슨 국정 파탄이냐. 

국가가 전직대통령의 심기나 질병까지 책임지라는 말이냐. 도대체 말도 안 되는 그런 소리를 하고 있다.
  
 
주문야안․주인야수
ㅇ 또 민주당에서는 지금 안철수 후보 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내부단속이 화급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

주문야안’ ‘주인야수’라는 말이 회자된다고 한다. 서글픈 현실이다.
  
 
임금체불…시스템적 접근방법 고민
ㅇ 그리고 원내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임금체불과 관련해서 한 말씀 덧붙이겠다. 임금체불을 시스템적으로 막기 위

해서는 노무비를 별도로 관리를 하고 또 입찰할 때 체불실적을 입찰에 반영을 하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고민하겠다.
 
2012년 9월 2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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